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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먹태깡 편의점 농심출시 재고 구입처에 대해 편의점에서 발견한 농심에서 나온 신상과자 '먹태깡'에 대해서 알아 보겠습니다.
요새 SNS에 너무너무 핫해서 한번 구해보려고 집 근처 G편의점, S편의점, C편의점을
돌아다녔지만 쉽게 안보이더라고요. 어렵게 어렵게 돌아다니다가 드디어 한 GS25 편의점에서 구입하게
됐어요 ㅠ
먹태깡 편의점 농심출시 재고 구입처 먹태깡 영양정보
자~~ 이제부터는 먹태깡의 영양을 보면서 알아보겠습니다. 중량은 60g이고요.
일단 먹태깡 뒤편에 보시면 북어파스타, 마요네즈, 청양고추 분말이 들어있으니 진짜 먹태깡이 맞아요 ㅎㅎ
칼로리는 무려 280kcal!! 새우깡 1 봉지 440kcal 대비 거의 절반이네요? 비교가 되지요?
요즘 매스컴에 많이 뜨고 있고~ 수요가 폭발하고 있다는데? 진짜 궁금해서 하나 사 봤어요~
개봉박두! 짜자잔!! 봉지과자를 뜯자마자 먹어보니?^^

먹어본 맛
이거는 술안주감으로 딱! 궁합인거 있죠?
북어와 청양고추 마요네즈 분말이 혼합된 조합이 한국인을 위해 만든 과자같아요.
기가 막힌 맛이더라고요^^
거기다가 바삭바삭한 식감까지 둘이 먹다가 하나 죽어도 모른다는 속담처럼
한번 먹어보고 반해버린 맛이예요 ㅎ ㅎ
알싸한 청양마요맛은 한국인 입맛에 너무 제격으로 잘 만든것 같아요.
먹태와 청양마요와의 만남은 제대로된 과자 하나 나온것 같아요 ㅎㅎ
맥주안주로도 좋을것도 같고 심심풀이 봉지과자로도 엄청 애용할 것 같아요.
자주 사먹을 것 같은 먹태깡!!

판매처 오프라인
파는곳은 오프라인 매장에서 사는 건데 아직은 서울에선…찾아볼 수가 없을 정도예요.
하지만 외곽지나, 여행하실 때 들르는 편의점들은 간혹 운좋게 구하실 수 있답니다!!
편의점에서 먹태깡은 1 봉지에 1,700원이네요.
지금은 편의점에서 많이 판매하고 있지만 조만간에 대형마트에서
대 용량으로 판매가 된다면 더욱 방가울 것 같아요 ㅎㅎ
대형마트에서 판매한다면 가격은 약간은 달라지겠죠~
판매처 온라인
두 번째는 온라인 매장에서 사는 거예요. 가격은 오프라인보다 50원 저렴한 1,650원
하지만.. 택배비를 지불해야하니 사실 더 비싸요 ㅎㅎ
아참 그리고 온라인에서 구매하실 때는 하루에 100박스 밖에 판매를 하지 않고 1인당 4 봉지 밖에 살 수 없으니 참고하세요!! 가격은 1650원 50원 정도 싼데 택배비가 지출되니 그렇게 싸다고 볼수는 없겠죠?
자 이제 마무리 총평 하고 마치겠습니다
총평 : 만점
맛 : ★★★★★
먹태깡 편의점 농심출시 재고 구입처에대해 맛은 진짜 아까 말씀드린 데로 일반 고소한 깡이 아니고요~
달달 매콤 짭쪼름한 과자의 맛이 왜? 품귀 현상으로 살 수 없는지 알 것 같아요!!
아직은 주변 편의점에서도 보기 힘들고 ㅠ 인터넷에서도 제한적인 판매가 되어 있어서
진짜 구하는 게 예전 허니버터칩 붐처럼 힘들 수도 있어요 ㅎㅎ
지금 공존의 히트를 친다는 신상과자 먹태강을 구매하여 먹어보고 느낀 점을 소개해 드렸습니다.
그럼 이만 마치겠습니다^^
추가사항
요즘 새로 뜨는 신상과자 먹태깡 농심 출시 재고 구입처
<헤럴드경제>
농심의 ‘먹태깡’ 인기가 지속되면서 온라인 기획행사에 22만명이 몰려 순식간에 완판을 기록했다.
19일 티몬은 10분간만 열린 기획행사 ‘10분 어택’에서 농심 먹태깡(60g·1상자에 16봉)을 판매해 44초 만에 완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행사가 시작되자마자 20만명 이상이 몰리며 준비된 물량 230상자가 순식간에 동이 났다. 먹태깡은 이날 오전 내내 티몬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유지했다.
티몬 관계자는 “고객 감사 차원에서 준비한 특별 행사인데 기대 이상으로 많은 고객이 몰렸다”고 말했다.
먹태깡은 지난달 26일 출시 이후 1주일 만에 100만봉 이상이 판매되는 등 큰 인기를 끌었다.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는 공급 탓에 일부 편의점에서는 발주해도 물건을 받지 못하는 상황이 됐고 농심 자사몰인 농심몰에서도 아이디당 한 번에 4봉만 구매하도록 수량을 제한하는 진풍경이 연출됐다.
또 당근마켓 등 중고 거래 플랫폼이나 일부 오픈마켓에서는 정가(1700원)의 2∼3배 가격에 거래되기도 했다.
일각선 한정된 물량으로 소비 심리를 부추기는 ‘헝거 마케팅’ 아니냐는 비판의 목소리도 나왔다. 이에 농심 측은 “가능한 생산력을 최대한 동원하고 있다”며 “헝거 마케팅은 말도 안 된다”고 일축한 바 있다.
[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